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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먹방

장어 맛집 풍천 숯불 장어구이 천장어 판교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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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맛집 풍천 숯불 장어구이 천장어 판교점 후기!

어버이날은 맞아? 부모님과 동생과 함께 풍천 숯불 장어구이집 천장어에 갔다. 중~고등학교시절엔 가족과 함께 장어를 꽤나 자주 먹으러 갔었지만, 오랜만에 장어를 먹으러가서 요즘 민물장어 시세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동생 말로는 1kg에 3만원대의 가격이면 꽤나 저렴한? 가격이라고 한다. 가격이 싸서 그런지, 맛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식당은 만석을 이뤘고, 약 20분 정도의 대기시간을 갖고서 식당에 앉을 수 있었다.







■천장어의 장점중 하나는 1인당 2천원씩 기본 반찬 값을 내기는 하지만, 상추, 깻잎, 양파, 고추, 김치는 물론 생강까지도 셀프 무한리필로 제공된다는 점인 것 같다. 필자 같은 경우 야채를 많이 먹진 않기 때문에, 필자같은 사람에겐 손해일 수도 있지만...




■장어구이를 찍어먹는 소스인데, 일반 장어 구이 소스보다 감칠맛나고 좀 더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맛이었다. 이 소스 역시 셀프 무한리필!




■드디어 기다리던 장어가 나오고... 사실, 3kg 중에 먼저 나온 2kg은 사진 찍는 걸 까먹고...위 사진은 장어 1kg의 사진이다. 한 조각 저렇게 썰어서 주는 것을 보면 정량 무게를 확실히 맞춰서 주긴 하나보다. 게다가 장어 굵기나 크기가 일반적으로 필자가 봐왔던 민물장어보다 조금 더 큰편!







■두둥 드디어 장어가 숯불위에 안착하고...





■노릇노릇 구워지는 장어! 사실, 개인적으로 장어는 막 익은 상태가 쫄깃한 안쪽 식감이 고기같이 살아있어서 더 맛있는 것 같다.




■너무 먹음직스러워 영상으로도 촬영했다!






■다 구워진 후, 나름 접사라고 찍긴 찍었는데, 상태가 좋지않다.




■고슬고슬한 밥도 주문해서...





■밥이랑 한쌈! 밥도둑이 따로 없다. 우리 가족 4인이 정말 배불리 숯불 장어 구이를 더 이상 못먹을 만큼 먹고, 소주, 맥주까지 마셔서 약 10만원 정도의 가격이 나왔다. 숯불 민물 장어구이치고 저렴한 가격인 것 같다. 앞으로도 장어 먹으러 갈때 자주 풍천 숯불 장어구이, 천장어에 갈 것 같다. 가족단위로 장어를 먹거나, 부모님 몸보양시켜드릴때 천장어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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