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청포도 블랙 티 블렌디드, 뉴 비프 브리또

■스타벅스 청포도 블랙 티 블렌디드, 뉴 비프 브리또

여자친구와 공부?를 하러 스타벅스에 갔다. 주문한 메뉴는 바로 블랙 티 블렌디드와 뉴 비프 브리또!

■커피 초짜?인 필자는 커피 맛을 잘 모르기에 카페에 가면 달달한 모카나 프라프치노 등을 시켜먹기 일쑤였는데, 이날은 단 것이 땡기지 않아, 고민하다가 주문하게 된 메뉴가 바로 요 청포도 블랙티 블렌디드이다.

 

■실제 맛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스타벅스 홈페이지의 메뉴 설명! 생생한 청포도의 달달함과 청량함이 첫맛으로 느껴지면서 레몬이 상큼함을 살짝 느끼게 해주고 홍차, 블랙티의 뒷끝없는 깔끔함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다.

■점심을 너무 늦게 그리고 많이 먹어서 저녁 식사 대용으로 선택한 메뉴인 바로 요 뉴 비프 브리또! 속 안에는 소고기와 함께 콩?의 맛이 느껴지면서 인도? 멕시코? 느낌 소스에 볶아진 밥이 들어있어 든든하다. 필자가 엄청나게 선호하는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번쯤 먹을 만 한 메뉴인 것 같다. 사진은... 너무 배가 고파서 찍는 것을 깜빡 잊고 거의 다 먹고 나서야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인지했다...

■스타벅스 초보 필자가 선정한 메뉴 청포도 블랙 티 블렌디드와 뉴 비프 브리또! 청포도 블랙 티 블렌디드는 홍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 필자도 좋아하는 맛이었으며, 뉴 비프 브리또는 무언가 2% 아쉽지만, 인도, 멕시칸 등의 음식과 향신료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은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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