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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SF 영화 브이 포 벤데타 리뷰 ■칠흑이 깔린 영국의 밤거리 통금시간을 지키지 못한 한 여성은 불량해 보이는 남자들에게 둘러 싸이게 됩니다.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가면의 남자. 그는 순식간에 성추행을 시도하던 핑거맨들을 제압하고 자신을 V라고 소개합니다. ■가까운 미래, 디스토피아가 되어버린 영국에서 자신의 복수와 국민의 해방을 원하는 정체불명의 한 남자. 자신을 V라고 칭하는 혁명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자뷰의 두 번째 리뷰 이야기. 브이 포 벤데타입니다. ■위기 상황 속 이비라는 여성을 구한 브이는 이비를 오케스트라 공연에 초대하게 됩니다. ■오케스트라를 보러 가자면서 전망 좋은 옥상으로 이비를 초대한 브이 ■갑자기 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차이콥스키 서곡에 국민들은 신기함을 금치 못합니다. 브이가 크레센도를 외치는 바로 그 순간! 악법의.. 더보기
논스톱, 빠른 전개와 관객의 생각을 뒤엎는 스릴러, 명불허전 니암리슨의 액션 ■논스톱, 빠른 전개와 관객의 생각을 뒤엎는 스릴러, 명불허전 니암리슨의 액션 영화는 시작하면서부터 항공 보안요원인 니암리슨, 주인공의 시선을 카메라도 따라가며 함께 탑승하게되는 승객들,즉 용의자들을 비춰준다. 그리고 이륙하는 항공기, 점점 주인공을 조여오는 압박감과 시간적 촉박함. 무엇보다, 100%신뢰할 수 없는 항공기내의 승객들 그리고 기장과 승무원.. 이러한 장치들을 통해서 영화는 관객들로하여금 추리를 강요하고, 끝내는 그러한 추리를 뒤집는 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반전이라기보다, 완벽하게 짜여진 플롯이 돋보이는 추리소설 느낌이랄까? 영화를 다시 되짚어봐도, 감독이 일부로 관객에게 범인을 숨긴 느낌 또한 있긴하다. 때문에, 완벽한 스릴러 영화를 원하는 관객에겐 조금은 부족한 면도 있을 것이다.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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