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조던7 프렌치블루 착샷, 리뷰
후배가 그리스에서 공수해준 조던7 프렌치블루! 사실, 구매한지는 약 1년 정도나 지났는데, 그동안 귀찮아서 사진도 안찍고 포스팅도 안하고 있었다. 착용도 쭈욱 해왔기 때문에 약간 오염도 되어 있지만 아무튼 현재 필자가 가지고 있는 비루한? 조던 중에서 가장 아끼는 조던 중 하나인 조던7 프렌치블루의 리뷰를 포스팅한다.
■역시 조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점프맨 로고가 신발 안쪽에 이상적인? 파랑색으로 이쁘게 새겨져 있다. 아직까지 이 내부 점프맨 로고가 많이 닳지 않은 것으로 보아 필자가 착용을 깔끔하게 잘한 것 같다.
■다른 한쪽의 혀는 색배합이 거의 하늘색 위주라 볼품 없지만, 이쪽 신발의 혀는 정말 이상적으로 색배합이 나온 것 같다. 흰색과 남색, 하늘색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이는 조던7 프렌치블루의 혀 근접샷이다.
■날렵한 느낌을 주는 발목 부분과 흠없는 꼼꼼한 마감처리! 재질은 가죽느낌이 나는 재질이다. 흰색과 파랑색 점프맨의 조화가 실물로 보면 정말 아름답다.
■필자 개인적으로 조던7 프렌치블루의 백미는 바로 이 뒤꿈치 부분인 것 같다. 파랑, 곤색, 챠콜색, 흰색, 하늘색의 배합이 정말 환상적인 것 같다. 필자가 좋아하는 색상만 골라놓은 느낌에 조던의 등번호인 23이 같은 방향이 아닌, 양 발이 다르게 박혀있는 것이 신선함을 준다. 프렌치블루 뿐만 아니라, 사실 모든 조던7에서 가장 멋진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조던7 프렌치블루는 기존에 필자가 리뷰했던 조던7 보르도 보다 가죽과 같은 재질 때문인지 더 묵직하고 튼튼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필자는 조던7 보르도 보다는 조던7 프렌치블루를 좀 더 편하게 자주 신게 되는 것 같다. 아무튼, 멀리 그리스 풋락커에서 조던7 프렌치블루를 공수해준 후배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상으로 리뷰를 마친다. 아, 조만간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보유하고 있는 더 많은 조던을 포스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아래는 177cm/69kg 필자의 조던7 프렌치블루의 착샷, 착용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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