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데이트 코스 유리 박물관

■제주도 여행 중 다녀온 제주 유리 박물관!

■사실, 유리 박물관은 제주도 야경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일정상 낮에 방문하게 되었다. 위 사진은 매표소 바로 옆 조형물로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이 마음에 들었던 조형물이다.

■입구에서 전시관으로 내려가는 길은 요렇게 예쁘게 조경되어 있어서, 여자친구와 함께 산책하기에 참 좋았던 부분!

■꽤나 큰 크기로 멋지게 서 있는 유니콘 조형물도 너무 좋았다.

■매표소 건물 바로 아래에는 체험실이 있었는데, 요렇게 예쁘고 특별한 접시와 꽃병 제작을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었다.

■돌기둥 사이에 유리가 들어간 신기한 조형물! 흡사 장승 같은 느낌으로 신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내 전시관에 들어서서 본 유리 탑! 집에 하나 들여놓으면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날 것 같은 럭셔리한 조형물이었다.

■김보라 작가님이 만드신 유리 작품! 유리판에 그려진 그림으로 색감도 좋고 역동적이면서도 굉장히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작품으로 느껴졌다.

■요렇게 독특하고, 예쁜 야외 조형물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에도 딱 좋았다!

■마지막은 제주의 트레이드 마크! 하르방을 표현한 유리 작품! 굉장히 화려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는 작품이었다. 유리 재질로 제각각 다른 세 가지 색상을 표현한 것두 신기헀다. 독특한 유리 작품들이 많아 눈도 즐겁고 사진 찍기에도 참 좋았던 제주 유리 박물관! 특별한 제주도 데이트 코스를 원하시는 연인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