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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 악녀의 시초? 남자 32명과 함께 섬에 표류한 여자 아나타섬의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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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 악녀의 시초? 남자 32명과 함께 섬에 표류한 여자 아나타섬의 실화!






■사이판 북쪽에 위치한 아나타한 섬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실화이다.




■1944년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무렵, 배가 난파당한 선원과 일본군 등 33명은 근처 아나타한 섬에 표류하게 된다.

평화롭던 섬에서 일본군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고, 섬은 공포로 뒤덮히게 된다.




■의문의 죽음은 계속되었고, 원주민을 포함해 32명의 남성 중 무려 12명이나 목숨을 잃는 연쇄살인이 이어졌다.




■전쟁이 종료된 후 섬에 고립되었던 사람들은 모두 구조되었으나, 이때 구조된 남성은 고작 20명.

당시 섬에 표류한 33명중, 유일한 여성이었던 히가 카즈코는 남성들이 자신을 독차지하기 위해

서로 죽고 죽이는 동안 유유히 섬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이후 일본 전역에는 '아나타한 붐'이 일어났으며,




■섬의 유일한 여성이었던 히가 카즈코는 희대의 악녀, 요즘 흔히 일컫는 '여왕벌'의 시초가 된다.





■이후, 이 사건을 두고 일본의 한 저명한 학자는 아나타한 섬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들은 전부 카즈코 때문이며,

'32:1'이라는 극단적인 성비 불균형 속에서 극도로 커진 성욕 때문에 일어난 비극이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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