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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쇼미더머니5 1화 간단 리뷰 무례한 힙찔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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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1화 간단 리뷰 무례한 힙찔이들...

시작부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쇼미더머니5가 드디어 방영됐는데... 비와이, 씨잼, G2 등등 실력파 참가자들이 필자의 귀를 즐겁게 해줬지만...(아, G2는 1차 예선에서 죽쓰긴 했지만...) 쇼미더머니5 1화를 보는 내내 불편함을 야기한 참가자들이 있었다. 바로 심사위원에 대한 리스펙이 전혀 없는 무개념 막무가내식의 참가자들... 강제로 목걸이 뺏기는 기본에...






■포기를 모르는 집념으로 더큐의 귀를 괴롭히는가 하면...





■탈락시킬꺼면 본인의 머리를 삭발해달라는 막무가내식 요청...하...







■맷씨의 모자를 함부로 벗기지를 않나, 장난감 총을 들이대질 않나...(사실, 장난감 총은 그나마 이 중에서 양호한 편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 도끼의 부처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화제의 그 인물!







■지금쯤 뭐하고 계실까 궁금한데, 내 기준으로도 랩 정말 못하시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정말 착각하고 계시는건지 모르겠다. (필자는 쇼미 시즌2 1차 예선 합격...당시 넋업샨 형님에게 패스) 예전 쇼미 시즌2 예선 당시만하더라도 참가자들 대부분이 매너있고 결과에 승복할줄 아는 사람들이었는데, 쇼미더머니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자극적이게 변모해서인지, 이상한 참가자들이 늘어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위 참가자 본인들이 랩을 진짜로 잘한다고 생각해서 예선 통과할 실력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단순히 저런 막무가내식의 행동이 힙합 스웩으로 보일 것이라 착각하는건지 묻고 싶다. 강한척, 잘난척 착각하며 랩을 하기전에 기본적인 리스펙, 힙합문화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가 필요한 분들이 아닐까 싶다. 아, 아니.. 생각해보니, 저런 모습들은 힙합문화고 뭐고 그냥 기본 상식 이하의 행동, 정상 범주에 속하지 않는 행동인 것 같다. 저런 모습들, 저런 사람들로 인해 힙합이라는 문화가 대중에게 저급하게 비춰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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