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메뉴 추천! 스파이시 치킨프라이, 까망베르머쉬룸스테이크버거

■버거킹 메뉴 추천! 스파이시 치킨프라이, 까망베르머쉬룸스테이크버거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급작스럽게 까망베르머쉬룸버거의 부드러운 풍미가 생각나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버거킹!

■집에 콜라가 있었기에, 세트 메뉴가 아닌, 같은 2,000원의 가격에 좀 더 특별한? 치킨프라이를 구매했다. 까망베르머쉬룸스테이크버거와 더욱 조합이 좋을 것 같은 매콤한 스파이시 치킨프라이를 구매!

■스파이시 치킨프라이의 식감은 겉은 매우 바삭했고, 속은 살짝 치킨너겟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특히, 치킨프라이를 찍어 먹도록 제공된 바베큐 소스의 맛이 정말 좋았으며, 스파이시 치킨프라이 자체가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 매운맛을 지니고 있어서, 입에 착착 달라붙는 중독성이 있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2,000원 가격에 치킨프라이가 총 6개 들어있었단 점! 치킨프라이가 지닌 맛의 퀄리티에 비하면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양이 너무 적다고 느껴졌다.

■다음으로, 까망베르머쉬룸스테이크버거는 정말 최고의 재료와 최고의 소스의 조화라고 표현하고 싶은 햄버거였다. 신선한 야채들과 부드럽고 크리미한 소스! 거기에 버거킹 특유의 고품질 스테이크와 함께 어우러지는 맛있는 버섯의 식감까지! 느끼한 맛과 고기, 풍부한 식감을 좋아하는 필자의 마음에 쏙 드는 햄버거였다. 까망베르머쉬룸버거는 요즘 핫한 버거킹의 신메뉴인 만큼. 조만간 고정 메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버거 메뉴로 자리 잡은 버거킹의 신메뉴 까망베르머쉬룸스테이크버거와 버거킹 세트 메뉴가 질릴 때 별미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스파이시 치킨프라이! 이상으로, 매콤, 느끼한 조합이 잘 맞는 요 버거킹의 두 추천 메뉴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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