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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KFC 징거타코 솔직한 후기 KFC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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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나름 핫?한 KFC의 야심찬 신메뉴 징거 타코를 먹어보았다. 치짜부터 시작해서 KFC가 요즈음 신메뉴 개발에 힘쓰는 것 같다. 나름 고급진? 팩형식의 포장으로 징거 타코가 망가지거나 징거타코의 내용물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과거 치짜 보다는 팩, 포장의 재질은 더 얇아지고 안좋아지긴 했지만, 사실 당시 치짜의 박스 포장은 좀 과했고...딱 적당하고 안전한 포장인 것 같다.





■내용물의 모습! 양파, 양배추 토마토 등이 나름 푸짐하게 들어가있고 트위스터와 같은 식감의 전병안에 바삭한 타코가 딱맞게 쏙 들어가있고 징거 치킨이 가운데 메인을 장식한다.




■생각보다는 조금 더 매콤한 편이었고, 타코와 겉 전병, 치킨이 예상보다 훨씬 더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다!




■엄청나게 맛있다기보다는 딱 적당히 맛있는 편이라고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아쉬운점은 가격이 3200원인 점이다. (트위스터와 같은 가격) 2개 세트로 58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사먹을 수 있지만, 2000원 중반대에 판매했으면 많이 사먹었을 것 같은데 포만감이나 가격대비 맛의 측면을 봤을때 징거버거 세트나 타워버거 세트를 먹지 굳이 징거타코를 자주 사먹을 것 같진 않다. 하지만 나름의 별미?로는 훌룡한 메뉴라고 생각한다. 한번쯤 먹어보는건 강력추천하고 싶다!


예전에 포스팅했던 KFC 케이에프씨 치짜 후기: http://zabeau.tistory.com/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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