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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맥도날드 메뉴 추천! 리우 1955 버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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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메뉴 추천! 리우 1955 버거 후기

퇴근 후, 저녁용으로 외대 맥도날드에 들러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만들어진 신메뉴! 리우 1955 버거를 구입했다. 봉투부터 올림픽 후원 홍보에 여념이 없는 맥도날드의 모습!! 훌륭한 마케팅인듯하다...





■한술 더 떠 완전히 리우 올림픽으로 도배가 된 햄버거 포장지! 아무튼, 중요한 것은 리우 1955 버거의 맛인데, 그 맛은 과연?




■일단, 리우 1955 버거의 자태는 이러했다. 후라이드 할라피뇨와 어니언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어 굉장히 맛있어 보이고 푸짐해 보이는 비쥬얼!!




■리우 1955 버거엔 특별한 치폴레 살사소스가 들어가 있어 매콤매콤 맛있었고, 이 소스가 할라피뇨 후라이드 등 여러 재료들과 좋은 조화를 이뤘다.




■필자 개인적으로, 리우 1955 버거는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를 이을 수 있는 맥도날드의 역작이 아닌가 싶을 만큼 맛있는 버거였다. 살사소스와 프라이드 할라피뇨, 어니언의 조합이 이렇게 뛰어날 줄은 몰랐다. 필자는 이 메뉴가 과거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처럼 맥도날드의 고정 메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리우 올림픽 기간 동안 맥도날드에 가면 이 리우 1955 버거만 먹을 예정이다. 매콤하면서 프라이 된 재료들이 입에 꽉 차는 푸짐한 햄버거를 드시고 싶다면, 어서 맥도날드에 들러 리우 1955 버거를 드셔 보시길 추천한다. 아마, 여러분도 이 리우 1955 버거라는 메뉴가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처럼 맥도날드의 고정메뉴가 되길 바라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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