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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이마트 피자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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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피자 솔직한 후기

여자친구와 오랜만에 이마트 피자를 먹었다. 이마트 피자를 매번 사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엄청난 사이즈와 엄청난 양의 토핑에 놀라는 것 같다. 정말 굴지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마트 피자! 오늘의 피자는 콤비네이션 피자였는데, 사실 더 맛있어 보이는 피자가 있었지만, 이미 품절되서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한다. 그렇게 늦은 시각이 아니었는데도 완판이라니...엄청난 이마트 피자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마트 매장 내에서 먹었는데, 옆자리 부부나 옆옆자리 학생들 역시 모두 이마트 피자를 시켜서 나눠먹고 있었다!





■압도적인 크기! 옆에 아이폰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크기인지 대충 감이 잡힐 것이다. 이마트 콤비네이션 피자 한판의 가격이 약 12000원 가량 했던 것 같다.




■토핑의 양 또한 정말 혜자스러운데, 특히 나름 토핑중에 비싸다고 할 수 있는 올리브나 피망이 잔뜩 들어가 있다!




■그리고 요놈은 새로 발견한 라임맛이 나는 탄산 와인?인데, 꽤나 맛있었다. 소머스비가 과일향과 약간의 맥주?가 섞인 느낌이라면 이것은 과일향과 탄산에 와인이 섞인 느낌인데, 나름 신선하고 괜찮았다. 특히, 여자친구가 좋아라했다. 아무튼 고등학교, 대학생 시절에 친구들과 이마트 피자 한판과 맥주를 사서 이마트 매장 내에서 자주 먹곤 했었는데, 나름 추억도 느껴지고 배도 부른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아 물론, 여자친구와 한판을 다 먹지 못해 거의 절반가량을 남겨와 집에서 또 안주로 즐길 예정이다. 앞으로도 종종 이마트에 들려, 엄청난 가성비의 이마트 피자를 사서 피맥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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