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뷰의 꿀팁

허리디스크와 허리 통증, 자인메디병원

반응형


■허리디스크와 허리 통증, 자인메디병원

잦은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좌식 문화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의 위험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허리가 아프면 보통 허리디스크를 의심하며 걱정을 한다. 하지만,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무조건 허리디스크라고 볼 수는 없다. 허리 통증이 나타나는 가장 큰 원인은 요추 염좌이다. 요추 염좌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했을 때 허리 근육과 인대에 손상을 입었을 때 발생하고, 대게 2~3주 물리치료, 휴식 등을 취하면 정상적으로 회복이 된다.




■하지만,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린다거나 당기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요추 뼈 사이에는 각각의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존재하는데, 외부의 충격 및 각종 사고, 나쁜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균형이 깨지면서 돌출된 디스크가 척추를 지나는 신경을 눌러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허리디스크와 비슷하지만, 다른 질환으로는 척추관협착증을 들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매우 유사하여, 종종 디스크와 혼동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주로 보행 시 허리가 쑤시고 종아리가 터질 듯 아파 보행장애를 일으키는 증상을 보인다. 또한, 엉치부터 다리까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보통 퇴행성 변화, 즉 노화에 의해 발병하기 때문에 주로 50대 이상의 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자인메디병원 김병헌 병원장은 “척추질환은 통증이 경미하다고 해도 병원을 찾아 조기에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다가는 다리 마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임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대부분의 척추질환은 수술 없이 비수술 치료를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척추 신경 디스크 감압술이다.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에 허리디스크용 특수 바늘을 삽입해 통증 부위에 정확히 특수 약물을 주입하면 신경 압이 감압(압력을 감소) 되는 것이다. 특수 약물은 신경의 유착을 방지하는 약재나 염증 제거제 등이 주로 이용된다. 척추 신경 디스크 감압술의 장점은 시술 시간이 20~30분 내외로 짧고, 부작용이 거의 없고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칼로 째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반복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척추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하더라도 개개인의 증상에 따라 치료법은 조금씩 달라지므로 검사 후에 전문의와 상담을 해 보는 것이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질환이 발병했을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7/03/14 - [자뷰의 꿀팁] - 덕양구 인공신장실 정보, 혈액투석이란?

2017/03/11 - [자뷰의 꿀팁] - 어깨 통증 예방 여행 가방 싸기

2017/03/10 - [자뷰의 꿀팁] - 자인메디병원, 퇴행성 관절염 치료

2017/03/09 - [자뷰의 꿀팁] - 행신역 인공신장실 정보, 신장병 초기 증상

2017/03/07 - [자뷰의 꿀팁] - 행신동 인공신장센터 정보, 혈액투석 환자 식이요법

2017/02/22 - [자뷰의 꿀팁] - 치과 과잉 진료 피하는 방법, 예방법

2016/10/26 - [자뷰의 꿀팁] - 대학병원 순위, 매출

2016/07/21 - [자뷰의 꿀팁] -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신조차 버린 불치병, 루게릭병

2016/07/22 - [자뷰의 꿀팁] - 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자가진단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