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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뷰의 LOL 기사

자뷰의 LOL 수다-천상계 블리츠크랭크 장인 끌어다줄게기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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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뷰의 LOL 수다-천상계 블리츠크랭크 장인 끌어다줄게기달려!

대부분의 타 게임이 그렇듯, 실력이 올라 준프로, 프로의 단계로 향할수록, 일정한 전략과 승리 공식이라할 수 있는 패턴이 어느정도 정형화되기 마련이다.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어느정도 통용되는 논리이기도 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136이라는 숫자의 다양한 챔피언들이 존재하지만 실상 방송 경기에서 우리에게 자신을 선보이는 챔프는 많이 잡아야 30~40 남짓 될까 싶다.



 


하지만, 방송경기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챔프를 다루며 프로들과 대결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뛰어난 실력으로 천상계를 휘젓고 다니는 이들이 존재한다. 우리는 이들을 ‘장인’이라 부른다.

 

-‘자뷰의 LOL 수다-갈고 닦은 나만의 챔프. OP 안부럽다! 천상계 장인 스페셜 1탄’ 중에서-

해당 기사 링크-http://www.op.gg/r/detail/40769/news



■나름대로 최근? 등장한 신챔프 서폿 바드나 탐켄치를 제외하고, 원딜러들이 꺼려하는 트롤 확률이 높은 서폿 1순위 챔프는 무엇일까? 아마 대부분이 블리츠크랭크를 떠올릴 것이다. 블리츠크랭크는 즐기기위한 서폿으로 대표되는 챔피언이다. 하지만 의외로 이러한 블리츠크랭크도 다양한 서폿 챔피언 중 상당한 고승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천상계에서도 이러한 블리츠크랭크 서폿은 강력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데스 그랩과 게임의 승리를 가져오는 한방의 깔끔한 그랩! 양면성을 지닌 블리츠크랭크)

 




■프로의 블리츠크랭크 장인은 CJ엔투스의 'Madlife' 선수로 대표된다면, 천상계의 정상에는 '끌어다줄게기달려' 가 존재한다. 블츠장인, 끌어다줄게 기달려는 엄청난 그랩 성공률과 깔끔한 로밍력으로 꽤나 자주 천상계 솔로랭크를 파괴하곤 한다. 특히나, 바로 위 두번째 영상에서는 상대 서폿이 매드라이프의 알리스타임에도 블리츠크랭크를 픽해서 상대 바텀라인을 압도함은 물론, 서폿임에도 게임 자체를 터뜨려버리는 엄청난 그랩들을 선보인다.


 


■실제 프로경기에서는 잘 사용되지 못함에도, 프로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프로를 상대로 부족함이 없는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끌어다줄게기달려'와 장인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 배우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진짜로 좋아하고 갈고닦은 챔피언으로 게임을 캐리하며 승리할때의 짜릿함은 LOL을 플레이하는데 있어 가장 즐거운 순간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자뷰 본인의 OP.GG 기사 원문 링크: http://www.op.gg/r/detail/44765/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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