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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먹방

찰스 탕수육 피자 탕수육 리뷰, 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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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피자 탕수육 리뷰, 솔직한 후기!

집에서 무언가 색다른 배달 음식을 시켜먹을까 고민하던 중에 탕수육이 땡겨서 찰스 탕수육에서 피자 탕수육을 시켜먹어 보기로 했다!



 


■우선 가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가격대비 양이 꽤나 훌륭했었고, 생각보다 고급진? 야채가 푸짐하게 많이 들어가 있었다. 탕수육 고기 역시 양은 생각보단 많았다!




■탕수육 속살도 실한 편이었고, 치즈, 피자와 비슷한 양념과 탕수육 각종 야채의 조합이 색다르고 나름대로 중독성 있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한번에 다 먹지 않고 식어버리면 다른 배달음식들에 비해 맛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과 피자 탕수육, 피자양념이지만 뭔가 매운느낌이 없고 새콤달콤한 맛이 강해서 금방 물린다는 점. 또한 필자가 부먹을 별로 좋아하지않고 찍먹파이기 때문에 금방 눅눅해지는 부먹식 피자 탕수육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다. 하지만 가격대비 맛, 양은 꽤나 훌륭한 편이고 치즈와 탕수육, 각종 야채의 조합이 치킨같은 일반 배달음식보다는 몸에 좋을 것? 같은 느낌도 있었다. 만약 탕수육 부먹파이고 눅눅한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찰스 탕수육의 피자 탕수육을 한번쯤 시켜먹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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