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라페스타 맛집 추천! 게토리아 뉴욕피자
여자친구와 일산 라페스타에 처음 가봤다. 생각보다 많은 상가들이 밀집해 있었고, 사람이 많아서 놀랐다. 라페스타에서 어느 식당을 갈까 고민하던 중, 한 피자집이 눈에 띄었으니, 그게 바로 게토리아 뉴욕피자였다!
■정통 미국식의 피자를 내세운 만큼 피자를 시키기 전부터 여자친구와 필자의 기대가 상당했다. 일단, 시원하고 맛있는 생맥주로 목을 축이고 피자를 기다렸다.
■게토리아 뉴욕피자는 특이하게도 피자 토핑을 전체 다 선정해서 먹을 수 있는 방식의 피자가 있었는데, 필자는 필자의 취향대로 할라피뇨와 올리브, 페퍼로니와 베이컨 버섯 마늘 등을 토핑으로 추가했다. 피자가 다 구워져 눈앞에 등장했을 때 엄청난 양의 토핑에 여자친구와 나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게다가 토핑뿐만 아니라, 치즈 또한 양이 엄청나서 아주 그냥 쭉쭉 늘어났다.
■피자의 맛은 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우리가 상상하는 맛있는 피자! 라고나 할까, 직접고른 신선한 토핑한 여러 토핑들과 퀄리티 높은 치즈의 조합 게다가 피자 크러스트 조차도 엄청나게 바삭해서 전혀 물리지 않고 중독성 있었다.
■사실, 피자 L 라지 사이즈 만으로도 둘이 먹기에 충분히 양이 많았지만 한가지 더 궁금한 메뉴가 있어 시켰는데, 이름이 바로 판제로티였다. 이 판제로티는 폭신하고 담백한 느낌의 빵에 피자치즈, 햄, 피망 등 피자 토핑이 들어있는 메뉴였다.
■일반 피자와 다르게 좀 더 폭신하고 부드러운 빵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치즈가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토핑이 비슷하더라도 일반적인 피자와는 조금 다른 맛이 났다. 고퀄리티의 피자 만두를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게토리아 뉴욕피자의 판제로티는 추천할 만한 메뉴임에는 틀림없다.
■일반 피자 체인점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임에도 신선하고 다양한 토핑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추가해 먹을 수 있으며, 그 피자의 퀄리티 또한, 역대급이었던 일산 라페스타 피자 맛집! 게토리아 뉴욕피자 앞으로 필자는 여자친구와 라페스타 데이트때마다 이 피자집을 방문할 것 같다. 일산에 사는 시민이나 일산에 놀러 온 방문객이라면 꼭 한번 들려볼 만한 피자집으로 바로 이 게토리아 뉴욕피자집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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