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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먹방

건대 브런치 맛집 추천! 팬케이크 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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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브런치 맛집 추천! 팬케이크 팬트리

여자친구 집 앞 5분 거리에 위치한 건대 브런치 맛집! 팬케이크 팬트리에서 식사를 했다!


 





■메뉴는 콜라 두개와 바베큐+팬케이크 그리고 칠리버거! 가격대는 대부분 메뉴가 만원~ 만 삼천원대였던 것 같다. 사실, 자몽셀러드까지 시키려 했는데, 종업원이 드시기 너무 많을 꺼 같다고 메뉴를 하나 줄이기를 권장했다...돼지 인증한 기분이 들어서 좀 부끄러웠다...





■먼저 메뉴 이름이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치킨 바베큐+팬케이크가 나왔는데, 엄청나게 많은 양과 마치 숯불로 구운듯한 느낌으로 살짝 불맛이 나는 바베큐, 양파, 파프리카 등 야채들의 콜라보가 엄청나게 맛있었고, 양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요즘 파프리카 가격이 꽤 비쌀텐데 이렇게 혜자스럽게 다 줘도 괜찮은가 싶을 정도...치킨 바베큐의 양 또한 많았고, 게다가 필자가 바싹익히고 기름기가 없는 감자튀김을 선호하는데, 필자에 취향에 딱 맞춘 감자튀김 또한 엄청나게 많이 나왔다. 아 참고로 위 저 디쉬에 팬케이크 한접시가 추가되서 약 만 삼천원대 가격이었다...정말 혜자 그 자체!





■두둥! 팬케이크는 엄청나게 담백하고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이었다. 역시나 가격대비 양이 정말 어마어마했고, 찍어먹는 꿀이 함께 나왔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팬케이크!





■칠리버거는 거의 탑과 같은 높이의 칠리 고기가 속에 들어가 있었고, 칠리 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진 맛이 정말 일품이었다. 버거안에는 생토마토 등도 있어 느끼함을 덜해줬고 역시나 필자가 사랑하는 고퀄리티의 감자튀김이 함께 나왔다. 만원이 안될만큼 가격대가 정말 저렴했던 것 같은데, 칠리버거 역시 양이 어마어마했다.




■이렇게 한상 가득 주문했는데, 콜라 2잔을 포함한 가격이 약 2만원 초반대였던 것으로 기억! 이만한 퀄리티의 음식을 이런 가격에 팔아도 장사 지속이 가능한가 싶었다... 혜자 브런치 맛집 팬케이크 팬트리!




■아니나다를까, 정말 메뉴들이 너무 맛있어서 전부 다 먹고 싶었는데, 결국 팬케이크 한개를 남겨서 포장을 요청하게 되었다. 그래도, 여자 한 명, 남자 한 명이 먹은 것 치고 정말 많이 먹었다. 종업원도 좀 놀란듯... 포장 또한 굉장히 맘에 들게 팬케이크 팬드리만의 색감 좋은 포장지와 봉투로 이쁘게 포장을 해줬다. 포장까지도 맘에 드는 건대 브런치 맛집 팬케이크 팬트리! 한강 근처, 뚝섬유원지역에 오면 반드시 들리길 추천하고 싶다! 필자는 아마, 앞으로 여자친구 동네서 브런치류나 버거, 팬케이크가 땡길때마다 항상 갈 것 같다. 혜자스러운 가격과 엄청난 양 그리고 훌륭한 맛, 꽤 괜찮은 분위기까지 흠잡을 구석 없는 건대 브런치 맛집 팬케이크 팬트리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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