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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진 전조? 개미떼와 가스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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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진 전조? 개미떼와 가스냄새

부산에서 원인 불명의 가스냄새로 인한 민원이 속출한 가운데, 이번에는 부산 광안리에 엄청난 숫자의 개미떼가 출현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가스냄새와 개미떼 모두 지진을 예고하는 전조 현상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확산되고 있어서 부산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산의 개미떼는 매년 장마철마다 백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며, 작년에도 광안리에서 똑같은 현상이 발생했다며, 지진 전조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지진에 대한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기에 가스냄새와 광안리 개미떼 현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과 발표가 필요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곧 있으면 휴가 시즌인 만큼 지진에 대한 우려는 부산 지역 경제에도 큰 악영향을 끼칠 것 같다.





■지진이 발생하든, 발생하지 않든 지난 울산 동구 지진과 이번 지진 전조설을 계기로 이제는 국내가 지진의 안전지대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완벽한 내진설계와 지진 예측 시스템의 구축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래는 부산 지진 전조설인 개미떼와 가스냄새에 대한 누리꾼들의 댓글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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