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데이트 코스 프라임마리스 뷔페

■의정부 데이트 코스 프라임마리스 뷔페

오랜만에 고급스러운? 뷔페가 먹고 싶어, 알아보다가 방문하게 된 곳! 의정부에 위치한 프라임마리스 뷔페!

■프라임마리스 뷔페의 가격은 위와 같으며, 의정부역 바로 앞에 위치한 프라임마리스 뷔페의 위치 지도, 약도는 아래와 같다.

■프라임마리스는 엄청 조용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은 아니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다. 손님들 중 의외로 외국인들이 꽤나 많아서 놀랐다. 뷔페에 왔으니 여자친구와 필자는 일단, 바로 일어나서 사냥감?을 노리기로 했다.

■초밥 코너에서 신선한 초밥을 그때그때 만들고 있는 요리사들의 바쁜 손놀림!

■치킨, 튀김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샤브샤브, 국수 또한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고 있어 요리까지 찍지는 못했지만, 중식 메뉴 역시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으며,

 

■스테이크와 파스타는 손님이 해당 코너에 가서 요청하면, 요리사가 직접 그때그때 요리해 주는 방식이어서 따뜻하고 신선하게 갓 만들어진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종류의 한식과

■필자와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육회까지! 특히, 프라임마리스의 육회는 얼린 느낌 없이 굉장히 신선해서 마음에 들었다. 뷔페에서 육회를 잘 못 먹으면, 배탈이나서 고생하기 일쑤인데, 프라임마리스의 육회로 인해 배탈 날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스시 코너에서는 필자가 좋아하는 장어 초밥뿐만 아니라, 연어, 광어, 계란, 새우, 게살 등 스시 전문점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초밥 메뉴를 다 먹을 수 있었다. 특히, 초밥뿐 아니라 싱싱한 사시미 회도 있었는데, 보통 뷔페에 가면 메뉴에 사시미 회가 포함되지 않는 곳이 많기에, 회가 있다는 사실이 조금 놀라웠다. 의정부 프라임마리스는 초밥보다 회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일 것 같다.

 

■이 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피자, 디저트, 신선한 과일과 해산물, 국 종류까지 엄청나게 메뉴가 많아서 전부 찍기엔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 간단히 말해서, 일반적으로 뷔페에 있을 것 같은 메뉴는 전부 다 갖춰져 있으며, 생각지 못했던 메뉴들까지 꽤나 많이 구비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필자의 첫 접시인 소세지 샐러드와 튀김, 육회! 정말, 필자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첫 접시인 것 같다. 육회가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었으며, 간도 딱 적당해서 물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는 육회였다. 소세지 샐러드는 부담 없이? 먹기에 딱 좋은 입에 착착 달라붙는 샐러드 소스가 맛있었으며, 소세지의 퀄리티 또한, 여간한 소세지 전문점의 수제 소시지 못지않았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치킨과 튀김들! 다양한 종류의 소스 중, 머스타드와 칠리 소스를 뿌려 먹으니 꿀맛이었다.

 

■여자친구의 첫 샐러드 접시! 필자보다는 훨씬 더 제대로 된? 뷔페 접시인 것 같다. 연어가 싱싱하고 큼직해서 맛있었으며, 특히, 올리브의 종류가 약 5종이나 있어서 올리브를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의정부 프라임마리스 뷔페엔 필자는 처음 먹어보는 요리인 달팽이 요리도 있었다. 큰 덩어리는 버섯이며, 저 조개같이 생긴 조그만 재료가 달팽이인데, 향이 좀 더 강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조개 느낌이라, 달팽이란 것을 모르고 먹으면 조개라고 착각할 것 같은 맛이었다.

■살이 참 부드럽고 맛있었던 갈비와 재료가 꽤 신선해서 맛있었던 초밥, 그리고 치즈가 많이 올라가 좋았던 피자!

■뷔페답지 않은 한식! 맑은 조개탕도 있었는데, 국물의 깊은 맛이 좋았다.

■요리사가 그 자리에서 직접 구워 담아주는 스테이크! 스테이크 전문점의 고기처럼 엄청나게 고급진 스테이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계속 먹고 싶은 꽤 퀄리티가 높은 스테이크였다.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신선한 연어 샐러드와 게의 조합!

■프라임마리스는 파스타가 특히 맛있었는데, 면의 식감이 딱 적당히 꼬들꼬들해서 최고였고, 면 사이사이에 신선한 토마토 알갱이가 살아있어 중독성 있었다.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의 토마토 소스가 일품이었고 요리사가 갓 만든 따뜻한 파스타라 그런지 더욱 맛이 좋았다!

■너무나 많이 먹었기에, 케익, 쿠키 등은 제외하고 후식은 간단히? 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의정부 데이트 코스 프라임마리스 뷔페는 요런 식으로 돌잔치를 위한 엄청 큰 규모의 특별 룸을 따로 마련하고 있었다. 요리가 정말 맛있어서 돌잔치에 온 손님들도 엄청 만족할 것 같다. 아이의 돌잔치를 앞둔 부모라면, 한 번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정말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고 뷔페답지 않게? 모든 음식의 퀄리티가 좋은 프라임마리스 뷔페! 의정부에서 데이트를 한다면 정말 괜찮은 데이트 코스 식당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