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허브 추천! ORICO 오리코 유전원 A3H4

■ORICO 오리코 유전원 A3H4 USB 허브

제품을 대충 골랐다간 낭패 보는 컴퓨터 주변기기가 많은데, 그중에서 USB 허브는 가장 고장이 잘 나는 컴퓨터 주변기기 중 하나인 것 같다.

■자세한 기술적인 사항은 모르지만, 가격이 비싸더라도 꼭 유전원 USB 허브를 구매해야 하고, USB 3.0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어댑터의 출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다. 기존 사용하던 USB 허브들이 전부 고장이 너무 잦아서 오래 쓸 수 있을 만한 제품을 찾으며, 구매 후 평가를 꼼꼼히 읽고서 구입하게 된 오리코 유전원 USB 허브! 가격은 대략 30,000원에 구매한 것 같다.

 

■오리코 유전원 USB 허브의 구성은 이렇다. 주전원과 USB와 PC를 연결해주는 선, 메인 허브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USB 허브를 꼭 구입해야만 했던 이유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에 USB 3.0 잭이 2개밖에 없기 때문에 남은 USB 2.0 포트에 외장하드를 연결했을 시에 외장하드가 중간중간 인식 불량이 나타나는 일이 잦았기 때문인데, 오리코 USB 허브를 활용해보니, 마치 노트북에 있는 USB 3.0을 연결한 것처럼 외장하드도 깔끔하게 소화해냈다.

 

■게다가, 콤팩트한 제품 이미지와 단단한 알루미늄 재질 그리고 미쳐 구매 전엔 알지 못했던 보라색 연결 확인 색상은 필자에 마음에 쏙 들었다. 사이즈도 약 10cm x 5cm x 5cm 정도로 사진상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작아서, 좁은 책상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것 같다. 얼마나 오래 쓸 수 있을지, 고장이 생길지 안 생길지는 앞으로 조금 더 두고 봐야겠지만, 오리코 USB 허브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나 제품을 직접 받아보고 받은 인상으로는 확실히 기존에 썼던 일반 USB 허브보다는 신뢰가 가는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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