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역 강아지, 애견 카페 우프우프

■화정역 강아지, 애견 카페 우프우프

필자가 처음으로 방문한 애견 카페 우프우프! 집 바로 옆인 화정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했다.

■애견 카페 우프우프에는 많은 강아지들이 살고 있었는데, 애견 숫자가 거의 10마리는 됐던 것 같다.

■우프우프 카페를 방문하면 음료를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음료를 즐기거나 강아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식인데, 강아지들이 굉장히 애교가 많고 귀여웠으며, 애견을 관리, 교육해주시는 직원분도 손님과 애견이 잘 교감할 수 있도록 굉장히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필자는 아직 강아지들과 놀아주는 것이 어색했지만, 여자친구는 애견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애견 카페에서도 굉장히 즐겁게 잘 어울렸다.

■여자친구와 꼭 달라붙어 있던 요 친구! 심지어, 주인이 따로 애견 카페에 맡긴 강아지였다. 우프우프에서는 애견 호텔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었는데,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러한 호텔링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반 카페 손님이 지불하는 비용도 여자친구 말에 의하면 서울 쪽 애견 카페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라고 한다.

■애견 카페 우프우프에 서식하는 유일한 고양이!

■2층에서 따로 물끄러미 여러 강아지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요 녀석은 굉장히 졸려 보였다.

■요 녀석 역시 주인이 있는 강아지였는데, 아직은 카페에 있는 다른 강아지들을 무서워해, 필자의 옆에 와서 계속 부르르 떨었다.

■늠름하게 생겼으나 굉장히 애교가 많았던 강아지! 위에 주인 있는 강아지와 친하게 지내려고 계속 테이블로 왔는데, 주인 있는 강아지가 자기를 너무 무서워해서 시무룩한 모습! 이 밖에도 화정역 강아지, 애견 카페 우프우프엔 정말 귀엽고 애교 많은 강아지들이 참 많았다. 필자는 아직 어색해서 재밌게 어울려 놀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가면 애견들과 더욱 친근감 있게 어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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